서울 지하철 개통

서울 지하철 개통 운행

1974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 주도로 서울역~청량리 구간에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철도청 소유 철도 노선인 경위 안 선·경부선·경인선에서도 통근형 전철이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이 직접 연결 운행하고 수원시와 인천시(현 인천광역시)도 수도권 지하철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을 기준으로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등 서울 부도심과 부평역, 동인천역 등 인천광역시 도심과 부도심, 평택역, 최장 운행 1개 역을 거쳐 천안역, 동인천역 등 인천광역시 도심과 부도심, 평택역, 수원역,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통근 지하철 구간과 도시 철도 구간을 직접 운행하는 운행 시스템입니다.

수도권 지하철 운행 역사 알아보기

초기에는 수도권 전철 또는 국철(Korea Nat'l Railroad)이라 불리며 ■ 파란색이 이정표였습니다. 1978년 12월 9일 경원선 용산역~청량리역이 지하철화되면서 용산~성북 전동차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988년 10월 25일 금정~원곡(현 안산역)을 잇는 안산선이 개통되면서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청량리에서 안산에 갔다가 구로→안산→노량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00년 (수도권 지하철) 1호선으로 이름을 바꾸고 여객 안내로 서울 지하철 1호선을 구분하지 않도록 한 후 노선 구분이 거의 없어 거의 같은 노선으로 인식되었으나 코레일은 여객 안내 외에도 노선에 따라 명칭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2003년 4월 30일 경부선 수원역에서 병점역까지 부분적으로 연장 개통했습니다. 노선 전철 안산선 운행이 중단되고 2005년 12월 16일 중앙선 전철이 별도 개통되면서 경위 안 선 용산~청량리 구간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2005년 1월 20일 경부선 병점역에서 천안역까지, 2006년 12월 15일 경위 안 선 의정부역에서 소요산역까지, 2008년 12월 15일 장항선 전철화 구간 천안역에서 신창역까지 연장 개통했습니다.